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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코코 블로그입니다

충북 음성 "제임스월드마켓 " 오픈 이야기 본문

VINTAGE STORY

충북 음성 "제임스월드마켓 " 오픈 이야기

빈티지코코 2020. 9. 25. 20:32

안녕하세요

전국구 빈티지코코입니다.

 

외국인과 한국이 대상으로 타겟을 삼고 오픈한 충북 음성"제임스월드마켓"을 소개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


약 50평의 PC방 겸 CAFE 로 운영되었던 매장을 인수받으셔서 ~ 오픈을 진행하였습니다.






임대를 진행한 시점부터 찾아뵈어 ~ 이런 모습들이 ~ ~ 







PC방에 책상과 의자 그리고 컴퓨터만이 철수가 된 모습이고 ~ 

아직 청소 모습 전이네요 ~ 

 

PC방을 했던곳이라 그런지 많이 어둡고 먼지가 많았다는... ㅎ





청소도 청소지만... 이것저곳 손볼곳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지만 ~





저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~ 사장님께 살짝쿵 토스... ㅎㅎ






청소도 말끔히 마치고 난 후 ~ 

깨진 타일부분은 줄눈(메지) 로 매꾸시고 ~ 




슬슬 아이템을 들여올 준비를 합니다. 

선반은 이케아에서 주문하여 ~ 

진행을 하였습니다.

4단 이케아 나무선반 (1조당 125,000원) 총 5조를 주문하였습니다.

 







이케아 선반은 처음 사용해보지만....

생각보다 튼튼하고 실용성이 좋았습니다.

조립식 선반이라 높이조절이 자유롭고 ~

인테리어용 가구로도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






그렇게 5조를 조립하여 배치하고 ~ 

 







배치하기전에 했던 작업들...

깨진 타일은 사장님께서 셀프 ~ 인테리어를 ㅎㅎㅎ







이쪽도 이케아에서 주문한 선반들이에요 ~ 

가격은 저도 몰라요 사장님께서 직접 준비하셨다는... ㅎ








두번째로는 신발 선반입니다.

이케아것도 좋지만 ~ 좀더 저렴한걸 찾다가 

인터넷으로 주문~

 

1조당 2만원이 안되었던 ~ 8단 선반입니다.

 







이것도 조립식이라 하나하나 조립을 시작합니다 ~








이렇게 ~ 조립이 완성!!







그다음으로는 옷을 진열할 행거를 ~ 조립합니다 ~

행거는 "아트파이프" 사장님께 도움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. ~

 







본디 배송받기로 했으나 ~ 

빠른 오픈을 위해 제임스월드마켓 사장님께서 손수 가져오셨다는....

(사실 제가 가야하는데... 사장님께서 시간내주셔서 가주셨다는 ㅜㅜ 감사합니다.)

 

 







그렇게 행거조립을 마치고 ~ 

 







옷을 진열할 준비를 ~ ~ 

저기 걸려있는 옷은 제옷... 작업복입니다 ㅎㅎ







그렇게 행거 위치 배치를 먼저 마치고 난뒤에 ~

옷을 진열할 준비를 합니다.

 

신발행거, 가방선반, 의류행거 전부 진열 완료!!

 







이제 상품들이 나가야겠죠 ~ 

나갈 상품들은 사무실에서 준비합니다.

소품부터 의류, 신발, 가방까지 ~ 

 

 







도중에 사진자료를 위해 찰칵!!!

차가 많이 지저분하지만... 전 깨끗한 사람입니다 ㅋ

 

 





그렇게 작은 차에 가득싣고 제임스월드마켓으로 이동 ~ 






티셔츠 , 점퍼, 자켓류 등등 순차적으로 진열을 합니다 ~ 







가방도 진열을 준비하고 ~ 





신발도 진열준비를 하고 ~ ~ 





그렇게 1차 진열 완료!!

8단선반이었지만 신발들이 너무 빼곡하여 보이지 않으므로

6단선반으로 재조립하여 신발들이 잘 보이도록 ~ 

변경하였습니다.







그렇게 도 진열을 완료하고 ~ ~ 

셔츠류, 티셔츠류, 바람막이류, 점퍼류, 가죽자켓류 순으로 

가벼운옷부터 무거운옷으로 진열을 완료하였습니다. ~







그래도 상품이 다 매장을 채우기가 힘드네요...

그래서 2차 상품 입고 ~





원래 이곳은 전자제품을 팔려고했던 곳이지만 ~

사장님의 결정끝에 여성의류로 가기로 결정!! 하여

행거도 추가제작(사진이 없네요 ㅜㅜ)

의류도 추가 입고 ~ ~ 

 

여성의류는 "뉴트로1969" 사장님께서 급하게 부탁을 드렸지만 ~ 

흔쾌히 좋은 의류들을 도매로 주셨습니다. 

이자릴 빌어 꾸벅.. 인사드립니다 ㅎ

 







그렇게 오늘로서 완성된 "제임스 월드마켓" 입니다.

PC방 CAFE 간판에서 제임스월드 마켓으로 간판을 바꾸고 ~ 

들어오는 입구에는 큰 현수막과 물통배너로 ~ 장식합니다.

 

 

 

 





선반과 카운터로 답답했던 입구가 ~ 

이렇게 변했네요 ㅎ

사장님 모자이크가 안되었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ㅎㅎ

 







제임스 월드마켓 로고~ 입니다 ㅎ

익살스러운 느낌이지만 뭔가... 어벤져스가 생각나는.. ㅎ 그런 ㅎㅎㅎ

 

 

 





제임스 월드마켓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취급합니다.

보시는바와 같이 시계와 ~ 

 

 

 





지갑과 벨트 ~






중고 휴대폰  ~







갑자기 튀어나오는 "EVERYDAY GOOD PRICE"

제임스월드마켓의 슬로건이라고 하시네요 ㅎ






생활필수품과 ~

 

 





건강식품 ~ 




미용제품과 




소형 전자제품과 리빙제품을 ~ 

 






그리고 이번에 준비한 중고의류 제품들을 ~ ~ ~

 













이미 갔을때는 조금 상품이 빠진 상태였지만 ~ 

조금 찍어 올려봅니다 ㅎ

 







가방류들 ~ 





신발과 모자 ~ 





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죽제품류~~ ㅎㅎ







살짝쿵 맘에드는거 몇개만 ~ 




찰칵찰칵~

 


















기쁜마음에 사진찍다보니 초점이 안맞는것도 많네요 ~ ㅎ

 




 

 

오호 씨피컴퍼니도 있습니다 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외국인 대상이라 그런지... 아디다스 나이키 져지가 15,000원...

이게 도매가인지 소매가인지... 그 중간가격이긴 합니다만... 

싸긴 싸네요 

 

 

 

 

"제임스 월드마켓" 에서 외국인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지만 ~

아직 저도 정확히 파악은 안되서 소개는 또 나중에 진행해보도록 하고 ~

 

코로나여파에도 오픈은 준비하신 제임스월드마켓 사장님께 큰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~ ~ ~ 

 

 

요즘 오픈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~ 

셀프인테리어 어렵지 않으니 ~ 많이들 도전하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오픈하시느라 고생하신 ~ 

"제임스 월드마켓" 사장님께 큰 박수와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.